이승엽 두산 감독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동하면서 총액 152억원 이라는 fa 초대형 계약에 사인했다고 두산이 공식 발표 했습니다.
| 목차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 |
| 1.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 총액 152억원 초대형 계약 공식 발표 |
| 2.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의 모든 것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 총액 152억원 초대형 계약 공식 발표 했습니다.
2023 프로야구 fa 선수 중에 정말 초대형 계약이 성사 되었습니다. 유강남 포수가 2023 프로야구 fa 계약으로 90억원을 받으면서 자동적으로 100억원 이상은 다들 생각하셨을텐데요, 무려 150억원이 넘는 금액의 초초대형 계약으로 원소속 구단이었던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양의지 포수 입니다.
지난 2019 프로야구 fa 선수로 1차 fa계약을 NC 다이노스와 진해하고 4년이 지났지만 이번 2차 fa는 그때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fa 계약을 진행했으니 포수 양의지 선수가 얼마나 KBO 프로야구 리그에 중요한 선수인지를 알 수 있게하는 대목입니다. 1차 fa 당시 NC 다이노스와 4년 총액 125억원, 이번 두산 베어스와 2023 프로야구 fa 선수 계약으로 6년 총액 152억원으로 fa 계약으로만 총 277억원으로 역대 누적 FA 최고 금액의 KBO 역사도 쓰내려간 양의지 선수 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2022년 11월 22일 자유계약선수로 자격을 얻은 포수 양의지 선수와 2023 프로야구 fa 계약을 진행하면서 두산베어스 팬들에게 복귀를 알렸습니다. 포수 양의지의 계약기간은 기본4년에 인센티브 2년 총 6년의 계약으로 양의지 선수의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장기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4년간은 계약금 44억원에 연봉 총액 66억원을 받고 나머지 2년의 인센티브 기간에는 최대 42억원이 포함된 초초대형 계약으로 NC 다이노스에서 이전 팀인 두산 베어스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4+2년 총액 152억원,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 2년 인센티브 기간 최대 42억원 포함
2019 프로야구 fa 1차로 NC 다이너스에 왔을때 꾸준한 실력으로 인정을 받다보니 NC 다이노스에서도 2차fa 계약을 하기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에서 워낙 초강력 계약을 제시했기에 양의지 선수도 인터뷰에서 "두산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우를 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 내가 떠났던 팀이 다시 오퍼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계약기간에서 마음이 가장 많이 움직였다. 언제 은퇴를 할지 모르는 시기에 믿음을 드러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면서 역시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두산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감독을 부임한 이승엽 두산 감독의 인터뷰도 살펴보면 " 너무 좋다. 이보다 좋은 선물은 없는 것 같다"며 "양의지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포수로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 가장 필요한 포지션에 최고의 선수가 왔다"고 인터뷰하면서 감독 데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 목차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뉴스 |
| 1.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패은성 엘지에서 한화 이동 통산 약 3할 타자 90억 사나이 탄생 공식 발표 |
| 2.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중 포수 한국 야구 포수전쟁 승자는?(포수 빅4 유강남,박동원,양의지,박세혁 공식발표?) |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의 모든 것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양의지는 2006년 2차 8라운드 전체 59번으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양의지 나이는1987년 만 35세로 프로야구 KBO 14시즌 통산 1585 경기에 출장해서 3할7리의 높은 타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의지 기록은 안타 1546개, 2루타 285개, 3루타 10개,홈런 228개,타점 944점, 득점 763점, 도루 46개, 볼넷 571개, 출루율 3할8푼9리, 장타율 5할3리 라는 어마어마한 KBO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말씀드려도 될 만한 성적 입니다.
특히나 프로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에 하나인 포수로서도 최고의 선수로 알려져있어 일반 fa 선수와는 또 다른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3 프로야구 fa 선수인 양의지 포수는 초등하교 4학년때 야구부 부장 선생님이었던 담임선생님의 제안으로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광주 진흥고에서 정확한 송구 능려과 장타력이 좋은 포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동작이 느리다는 단점으로 우려는 낳기도 했습니다. 2006년 고향팀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이 이루지지않고 두산베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까지 프로야구 적응기와 경찰 야구단에서 군복무까지 마친 양의지 포수는 자신의 이름을 프로야구에 새기게 됩니다. 2010년 신인왕과 2015년 한국시리즈, WBSC 프리미어 12 우승의 주역,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후 MVP까지 차지하면서 2010년대를 최고의 해로 만듭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린 2019 프로야구 fa에서 NC 다이노스와 125억원에 4년계약으로 마지막해 양의지 연봉은 10억 이었습니다. 2023 프로야구 fa에서는 NC다이노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6년 총액 152억원을 받으면서 프로야구를 시작했던 두산베어스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NC에 이적하면서도 2019,2020,2021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및 포수 부문 수상을 연이어서 수상하면서 아직도 실력이 줄어 들지 않았다는 부분을 많이 보여주었던 양의지 포수 입니다.
대한민군 KBO에서 이만수,김동수,박경완,강민호,양의지로 이어지는 최상위 포수 계보의 5번째 선수로 앞으로도 한국 야구선수 포수하면 최고로 떠오를 양의지 선수 다시 돌아온 두산베어스에서의 행보다 응원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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