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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프로야구 fa 선수 중 포수 한국 야구 포수전쟁 승자는? (포수 빅4 유강남,박동원,양의지,박세혁 공식발표?)

by 이슈M맨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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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FA 이동 시작으로 2023 프로야구 fa 선수 포수 지각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fa 포수 주인공은 유강남,박동원 선수로 유강남 포수가 80억원 롯데, 박동원 포수가 65억원 LG로 향한다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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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3 프로야구 FA 선수 대이동
1. fa 포수 유강남 80억원으로 롯데 공식 발표
2. 포수 fa 박동원 65억원으로 LG 공식 발표

포수 fa 유강남 80억원 롯데행


2022년 11월 21일 포수 FA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포수를 계속 찾다가 LG 트윈스의 유강남을 4년 80억원에 계약을 하고 선수 영입을 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유강남 선수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 연봉 4년 총액 34억원, 옵션으로 6억원을 더해서 4년 총액 80억원에 포수 선수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강남 선수는 2011년 7라운드 전체 50번으로 LG에 입단한 선수로 현재까지 LG에서 원클럽맨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가 이번 fa 기회를 잘 활용해서 대박FA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청원초등학교 4학년 때 좌익수로 야구를 시작했고 서울고등학교 1학년 때 포수로 포지션이 자리잡았습니다. 

 

KBO 10시즌 통산 경기수는 1030경기 출전해서 안타 796개, 2루타 136개, 3루타 1개, 홈런 103개를 기록했고 통산 타율은 2할6푼7리, 타점은 447점, 득점은 339점, 도루7개, 출루율 3할3푼, 장타율 4할1푼7리로 통산타율은 포수 대비 중간정도이지만 2루타, 홈런이 많은 공격형 장타력 포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7년에 규정타석을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홈런 17개, 2018년 19개, 2019년 16개, 2020년 16개 2021년 11개 등 꾸준히 2자리수 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이 있는 fa 포수 유강남 선수 입니다 .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시즌 연속 15홈런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는 포수 포지션으로는 이만수,박경완, 강민호에 이어 4번째 성적이고 잠실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그만큼 공격에 공격적이고 장타력 생산성이 높은 포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올시즌 8위로 마감한 롯데 자이언츠는 2022년 롯데의 간판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에도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면서 5년째 가을야구를 하지못했습니다. 또한 2017년 사직구장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은 이후 계속해서 하락을 걷고있는데요 코로나 시즌을 제외하더라도 올해의 관중수는 약 63만명으로 계속해서 부진의 터널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즌막판 재계약한 성민규 단장의 능력과 롯데 자이언츠의 190억원이라는 통큰지원을 앞세워 외부 영입을 늘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해서 문제가 되어온 포수와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번 fa 포수 유강남을 80억원으로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23 프로야구 fa 선수 보강에서도 아직 큰손으로 활약할 롯데라서 또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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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fa 박동원 65억원 LG행


2022년 11월 21일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포수 fa로 유강남을 내어주면서 기아 타이거즈에서 포수 fa로 나온 박동원을 4년 65억원에 fa포수 계약을 하고 LG선수로 영입을 했습니다. 기아에서도 박동원을 잡기위해서 FA포수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더 높은 금액으로 실력을 인정해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박동원 선수 입니다. 

 

LG로서는 fa포수 의 기회를 살려 떠난 유강남의 대체선수가 필요했기에 일찍부터 fa 포수 빅4중에서 2023 시즌 포수를 데려오려고 노력을 하였고 롯데 자이언츠 행을 발표한 유강남과 동시에 기아 타이거즈소속이었던 박동원 FA 선수를 영입했다고 롯데와 동시에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LG 트윈스와 박동원과의 fa포수 계약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0억원, 4년 전체 연봉 45억원으로 총 65억원의 계약으로 박동원 선수가 fa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박동원 선수는 2009년 2차 3라운드 전체 19번으로 우리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에 입단했습니다. 2008년 당시 고교 포수 중 랭킹 1위로 꼽혔던 선수로 그해 청소년 국가대표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포수 활약상을 인정받아 히어로즈와는 계약금 6,000만원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유강남 선수와 비슷하게 2022시즌 기아타이거즈에서의 선수 생활을 빼고는 현재 키움의 전신인 히어로즈에서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이어온 포수fa 선수입니다. 

 

KBO 11시즌 통산 경기수는 1026 경기에 출전해서 안타 735개, 2루타 140개, 3루타 5개, 홈런 114개를 기록했으며 통산 타율은 2할5푼6리, 386득점, 464타점, 10개도루, 출루율 3할3푼, 장타율 4할2푼 7리로 통산 기록으로는 유강남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통계치로는 유강남보다는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2020년만 놓고 보면 장타력면에서 박동원 선수가 홈런을 18개를 생산하면서 홈런부분 공동 15위에 오르는 상황으로 높은 장타력을 과시하였기에 장타력부분에서 좀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도 2022년 4월에 진행한 트레이드의 성공을 위해서 fa 포수 박동원을 잡으려고 했지만 어떤부분에서 선수와 의견이 일치하지 못했고 이는 결국 한해도 전체를 선수로 활용하지 못하고 LG 트윈스에 보내게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fa포수 비하인드 스토리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겠지만 이번 fa 계약으로 기아타이거즈는 많이 아쉽게 되었고 2023 프로야구 fa 포수 선수를 영입한 LG 트윈스에는 유강남 선수를 대신해서 장타력 있는 선수를 보강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FA 행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빅4 fa 포수 중에 2명은 자리 이동을 하였고 100억원 이상의 이야기도 나오는 포수fa 양의지를 비롯해서 박세혁 선수가 남았습니다. fa계약으로 포수 연쇄이동을 할지 더 높은 금액으로 현재 클럽에 남을지 계속 FA 선수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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